그냥 휘뚤마뚤 사용할 카드지갑이 필요했던거였는데, 포장이 너무 귀엽게 잘되어있어서 뜯으면서 나를 위한 선물같은 느낌이 들어 행복했어요. 지갑은 손에 착 하고 잡히는게 실용성과 편안함까지 고려한 디자인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